TREND

‘난로’ 황선희, 그녀의 스타일링 비법은?

KBS2 TV '난폭한 로맨스'에서 주인공들의 애정전선에 핑크빛 기류가 흐르면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와중에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의 오수영(황선희)이 차분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녀는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링에 여성미를 가득 담은 주얼리로 완연한 여성미를 발산해 새로운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오수영처럼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분한 '천상 여자'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비법을 소개한다.

'천상 여자' 스타일링의 화룡점정 '주얼리'

‘난로’ 황선희, 그녀의 스타일링 비법은? | 1
[귀고리-The Rex의 ‘더 스퀘어’/목걸이-렉스다이아몬드의 ‘탈리아’]
오수영은 주로 따뜻한 컬러감이 도는 코트를 이용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한껏 살려낸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감도는 코트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단정한 느낌까지 더해낸다. 단정하고 차분한 코트에 여성미를 진정으로 무르익게 하고 싶을 땐 주얼리가 제격이다.

마름모를 샤프한 라인으로 표현한 '더 렉스'의 '더 스퀘어'는 유니크한 감각이 돋보여 세련되고 우아한 여성미를 살려낸다. 주얼리의 적당한 사이즈는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적절하고 격식 있는 자리에서 여자의 기품을 더해준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라인,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살려주는 '렉스다이아몬드'의 '탈리아'는 이탈리아어로 아침이슬이라는 순수함을 담은 만큼 영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청순하고 가녀린 여성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주얼리는 원피스, 블라우스 등과 매치했을 때 진정한 여성미를 발휘하게 만들어 준다.

'더 렉스(The Rex)' 마케팅실에서는 "심플하고 여성스러운 라인의 주얼리들은 스타일링에 제한을 받지 않아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에게도 꾸준히 사랑 받는다"라며 "요즘은 볼드한 사이즈 보다는 적당한 크기의 주얼리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83 Views
5 Shares
0 Comments

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Related Articles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