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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왕 백, 오는 13일 국내 첫 선

베라왕 백, 오는 13일 국내 첫 선 | 1오는 13일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왕의 손길이 닿은 ‘베라왕 백’을 CJ오쇼핑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베라왕 백’은 디자이너 베라왕이 일러스트 및 디자인 작업에 직접 참여, 브랜드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매디슨(Madison), 소호(Soho)라인을 출시한다.

매디슨은 클래식한 사각형 디자인을 기반으로 형태의 변형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핸드백 상단을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조전 육각형 모양과 사각형 모양으로 변형할 수 있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볼드한 하드웨어 장식은 럭셔리한 분위기를 부각시키며 여성들의 스타일에 엣지를 더한다.

가방 앞면의 14K 금장 로고 장식이 '베라왕 백'만의 멋스러운 분위기를 살려주는 제품이다. 넉넉한 수납 공간은 물론 스트랩을 연결하면 숄더로 연출할 수 있어 실용성 또한 겸비했다. 뿐만 아니라 베지터블 소가죽을 천연 염색해 육안으로 한번에 확인되는 고급스러운 재질이 특히 돋보인다.

트렌디한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낸 소호는 육각형 스타일의 닥터백이다. 아래 쪽으로 내려 갈수록 좁아지는 디자인은 트렌디한 분위기를 반영하고 두꺼운 지퍼 부분이 핸드백에 포인트로 활용돼 시크한 느낌을 고조시킨다.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원한다면 핸드 타입으로 연출할 수 있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땐 스트랩을 연결해 매혹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천연염색 된 소가죽은 자연스러운 컬러를 표현해 더욱 멋스러운 분위기를 부각시킨다”며 “수작업을 거친 핸들 공정, 섬세한 마무리 봉재 등이 제품의 가치를 높여 여성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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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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