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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3월1일 홍대점 오픈

20130301_h&m스웨덴 SPA 브랜드H&M이 3월 1일 홍대점에 정식 오픈한다.

H&M 홍대점은 약 1700㎡의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5개층으로 구성되며, H&M만의 다양한 컬렉션을 전시한다. 또한 주차장 공간과 6층 루프탑 공간은 향후 문화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 공연 등의 프로젝트를 후원할 계획이다.

홍대점 그랜드 오픈은 오늘 낮 12시로,오픈 당일 선착순 입장 고객 500명에게 스페셜 기프트와 오픈 당일만의 한정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프리쇼핑 이벤트를 진행해 유수의 많은 게스트들이 참석했다. 브라운 아이드 걸즈의 가인, 원더걸스의 혜림, 바비킴, 윤건,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동준 등 뮤지션들과 윤소이, 김민준, 정겨운 등의 배우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셀러브리티들은 H&M의 최신 패션을 선보였는데, 오가닉 코튼 등 지속가능한 소재로만 구성된 Conscious 컬렉션과 락시크, 보헤미안 스타일의 최신 스프링 패션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한편 H&M 코리아의 지사장 한스 안데르손은 “H&M의 열두번째 매장을 문화와 예술의 중심인 홍대에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며 “패션과 문화를 사랑하는 홍대 지역 고객들이 더 가까이, 빠르게 저희의 최신 패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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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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