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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남극 탐험 프로젝트…인간의 한계를 극복한다

몽클레르, 남극 탐험 프로젝트…인간의 한계를 극복한다 | 1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남극으로 세계 최초 단독 탐험을 떠나는 ‘미켈레 폰트란돌포(MICHELE PONTRANDOLFO)’와 특별한 프로젝트 <안타르티카 2015>를 진행한다.몽클레르, 남극 탐험 프로젝트…인간의 한계를 극복한다 | 2몽클레르 관계자는 “지난 1954년 몽클레르는 K2를 탐험하는 이탈리아 원정대에 기술 장비를 제공하며 탁월한 기술적 성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라며 “이러한 몽클레르와 극도의 모험 간의 연결고리는 탐험가 미켈레 폰트란돌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단단히 굳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모든 기술 장비를 직접 제작했으며, 구성과 지원적인 측면에서도 완벽한 조건을 유지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몽클레르, 남극 탐험 프로젝트…인간의 한계를 극복한다 | 3이번 프로젝트에서 미켈레가 착용할 제품은 2015 F/W 몽클레르의 ‘그레노블(Grenoble)’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아이스 그레이 컬러의 다운재킷이다. 하이테크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적용돼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높은 불 투수성과 방수, 고효율 단열 등 극심한 기후 조건에서도 견딜 수 있는 최고의 성능을 갖췄다.

한편 몽클레르와 미켈레 폰트란돌포가 진행하는 ‘안타르티카 2015 프로젝트’는 남극 기지 출발을 시작으로 남극 해안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지점까지 탐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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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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