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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착용자와 함께 움직이는 기능성 배낭 ‘모빌리티 45’ 출시

밀레, 착용자와 함께 움직이는 기능성 배낭 ‘모빌리티 45’ 출시 | 1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밀착감을 높여 오랜 산행에도 피로 누적을 줄일 수 있는 배낭 ‘모빌리티 45’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중장거리 상행에 두루 적합한 45L의 배낭이다. 특히 허리와 맞닿아 있는 배낭 등판의 하네스(Harness)가 착용자의 움직임에 능동적으로 반응해 밀착된 상태를 유지해주는 MBS(Mobility Back System) 기술이 적용돼 최적의 활동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오랜 시간 걸어도 몸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하며, 움직임에도 제약이 덜해 보다 가뿐한 산행이 가능하다. 또한 산행 중 발생하는 쓰레기나 젖은 소지품을 다른 소지품과 분리해 수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측면을 강화했다.

송선근 밀레 용품기획부 차장은 “배낭은 밀착감에 따라 동일한 소지품의 하중이 더욱 무겁게, 또는 한결 가볍게도 느껴질 수 있다”라며 “탁월한 밀착감으로 장시간 산행에도 피로 누적을 덜어주는 ‘모빌리티 45’를 활용해 즐거울 겨울 산행을 준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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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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