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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타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남다른 패션 화제

[TV스타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남다른 패션 화제 | 1

최근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추사랑과 함께 추블리 부녀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추성훈의 남다른 패션 또한 매 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22회에 추성훈&사랑 부녀가 아쉬운 작별인사를 전했다. 이날 추성훈은 가족들과 함께 많은 사랑을 주었던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121회 ‘언제나 봄’에서는 그동안의 추억을 회상하는 추블리 부녀의 미용실 데이트 장면을 통해 부녀와의 아쉬운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느낄 수 있었다.

[TV스타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남다른 패션 화제 | 2

추성훈은 마지막 방송까지 운동으로 다져진 여전한 멋진 몸매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는데 평소 추성훈은 남성적인 근육질 몸매가 드러나는 반팔티에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자기만의 개성을 드러내면서 남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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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 중에서도 마치 회중시계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빅 다이얼 워치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성훈이 착용한 골드 컬러의 유니크한 다이얼의 워치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가가 밀라노(GaGa Milano)’의 매뉴얼 48 라인 제품이다.

일반적인 시계와 달리 12시 방향에 위치한 독특한 크라운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빅 다이얼의 케이스와 인덱스를 골드 컬러로 통일시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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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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