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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뮤즈, 디지털 전용 선글라스 출시

20130415_tammuuz주얼리 브랜드 '타뮤즈'가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청색광)와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실내용 선글라스 ‘탐탐 PC글라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블루라이트는 주로 LED 모니터, 스마트폰 등에서 발생되는 청색의 가시광선으로 장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건조함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망막 기능 저하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뮤즈의 ‘탐탐 PC글라스’는 일본 렌즈제조업체에서 직수입한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로 미국과 유럽에서 자외선 100% 차단인증을 받은 선글라스이다.

또한 안경테는 소재개발업첸인 스위스 EMS의 최고급 폴리아미드계 재질을 사용해 초경량, 초탄성으로 제작됐다. 스위스 EMS의 소재는 내구성, 내열성, 내충격성 등 우수할 뿐만 아니라 의료기구, 유아용품 소재로 사용되며 알레르기 유발성분이 없어 안전하다.

‘탐탐 PC글라스’의 안경테 디자인은 제이에스티나, 이랜드 로이드 등 국내 여러 유명 주얼리 브랜드를 제작한 황윤정 주얼리 디자이너와 펜디, 코치 등 해외 유명 선글라스를 개발한 아이웨어 디자이너 마틴리, 할리데이비슨 커스텀 디자이너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다.

‘탐탐 PC글라스’는 전국 주요 안경원, 안과병원, 백화점 및 타뮤즈 홈페이지(www.tammuuz.co.kr) 등 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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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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