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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3D 발 사이즈 측정기 도입…‘2초면 끝’

롯데백화점이 스웨덴 스타트업 기업 볼루멘탈(VOLUMENTAL)과 협업해 ‘3D 발 사이즈 측정기’를 도입한다.

3D 발 사이즈 측정기는 고객이 기기에 발을 올리면 2초 안에 발 길이와 넓이, 안창 높이, 발등 높이 등 다각도로 발 사이즈를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측정된 데이터는 매장 시스템에 저장되어 나중에 재측정 없이 디자인만 선택해 바로 원하는 신발을 주문할 수 있다. 고객 역시 자신의 발 관련 정보를 이메일로 받아 볼 수 있다.

이 측정기는 오는 22일 롯데백화점 본점 탠디 매장을 시작으로 29일 잠실점, 영등포점, 평촌점 탠디 매장에 설치된다. 이후 롯데백화점 각 점포 및 브랜드에 점차 확대 도입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추후 옴니채널의 일환으로 온라인과 연계해 개인별 맞춤 구두 제작도 선보일 예정이다. 정확한 치수를 바탕으로 온라인 신발 쇼핑 소비자들을 끌여 들인다는 전략이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하반기에는 가상의 3D 이미지를 고객의 몸에 맞춰 실시간으로 피팅해주는 가상 피팅룸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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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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