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박수진, 초상권 기부...화보 공개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화보를 볼 수 있습니다>

박수진이 소셜엔터테인먼트 잡지 ‘빅이슈’에 초상권을 기부했다.

‘빅이슈‘는 홈리스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되는 스트리트페이퍼로, 판매가의 50% 이상이 잡지를 판매하는 홈리스에게 돌아가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준다.

이에 박수진은 ‘봄날의 첫사랑’이라는 주제로 화보 촬영을 하였으며 ‘빅이슈’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화보 속 박수진은 청초한 화이트 컬러 의상으로 순수하면서도 청순한 여성의 이미지를 그려내는가 하면 첫사랑의 아련함을 애틋한 눈빛 연기로 선보였다.

또한 화보 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수진은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던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른 데뷔로 인해 직접 고백을 받기보다는 팬레터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진이 초상권을 기부하며 화보 촬영한 ‘빅이슈’는 5월 1일부터 각 판매처와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