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버켄스탁, 유아인과 ‘퍼스낼리티 캠페인’ 진행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독일 캐주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BIRKENSTOCK)’이 배우 유아인과 중국의 현대 예술가 주리(Zhou Li)와 함께 ‘퍼스낼리티 캠페인(Personality Campaign)’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퍼스낼리티 캠페인’은 버켄스탁을 신는 유명인사의 외적, 내적 정체성을 사진에 그대로 담아내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일상의 일부분인 버켄스탁과 함께 드러나는 진정한 자아를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때문에 협업 아티스트는 신제품이나 주력제품이 아닌 평소 본인이 즐겨 신던 버켄스탁 신발을 신고 촬영에 임하며, 인위적인 설정이나 사전 설명 없이 즉흥적으로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퍼스낼리티 캠페인 촬영은 영국의 사진작가 ‘잭 데이비슨(Jack Davison)’이 맡았다. 잭 데이비슨은 패션계 유명 인사들과 다수의 작업을 진행한 사진 작가로 인물만의 개성있는 특징과 분위기를 담아내는 사진 촬영법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해 퍼스낼리티 캠페인에서는 전설적인 패션에디터 ‘그레이스 코딩턴’, i-D 매거진 설립자인 ‘테리 존스’와 ‘트리시아 존스’와 사진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의 모델로는 국내 배우 유아인과 중국의 현대 예술가 주리가 선정됐다. 짙은 감성의 연기력과 과감한 변신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배우 유아인은 이번 화보에서 간결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통해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멋과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유의 예리한 감각이 담긴 추상 작품으로 유명한 후난성 출신의 아티스트 주리는 올 블랙 의상에 버켄스탁 ‘아리조나’ 제품을 신어 도시적이면서도 당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버켄스탁은 1774년 신발 장인 조한 아담(Johann Adam)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독일의 신발 브랜드로 편안한 밑창(footbed)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사랑받으며 100여 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버켄스탁은 나이, 성별, 인종에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신는 신발 브랜드로서 진정한 자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자 유명 발레리나 ‘로마니 파이닥(Romany Pajdak)’,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토마스 슈도프(Thomas Sudhof)’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사들과 함께 글로벌 퍼스낼리티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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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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