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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상큼 발랄 런던 여행 룩

기은세, 상큼 발랄 런던 여행 룩 | 1
<사진출처=기은세 개인 SNS>

기은세는 ‘나 런던 왔따아아~~’ 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게시물을 업 로딩 했다. 부러움을 자아내는 그녀의 런던여행 사진들이 올라오자 마자 “언니 그 자켓 정보 궁금해요”, “로퍼 취저예요.” 등 수십개의 댓글이 달렸다.

이미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기 시작하는 런던 여행을 준비 중 이라면 기은세의 착장을 참고하여 다음 사항을 기억하고 배낭을 챙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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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기은세 개인 SNS>

일단 다양한 날씨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가을의 시작이기 때문에 가볍고 얇은 재질의 자켓이나 가디건을 준비 하자. 실내에서는 약간 더울 수도 있으니 쉽게 벗을 수 있는 것이 좋다.

기은세, 상큼 발랄 런던 여행 룩 | 5
<사진출처=기은세 개인 SNS>

가볍게 니트 상의나 긴 소매 티셔츠를 가져가면 날씨가 쌀쌀해질 때 유용하게 입을 수 있다. 스카프나 목도리도 챙기는 것이 좋다. 스카프는 목과 얼굴을 보호 할 수 도 있지만 스타일을 더 해 주는 액세서리로도 활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볼캡이나 선글라스는 어딜 여행가는 필수품.

기은세, 상큼 발랄 런던 여행 룩 | 6
<사진출처=기은세 개인 SNS>

도보로 런던을 탐방할 예정이라면 발이 편한 슈즈를 선택 할 것을 추천 한다. 여기에 비가 자주 오는 도시의 날씨를 생각해 방수나 방습 기능이 있는 것으면 더 좋다. 간단한 우비나 방수 외투를 챙겨가면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비오는 날에도 편안하게 여행 할 수 있다.

런던의 날씨는 언제든지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겹의 옷을 겹쳐입는 레이어드 스타일을 고려해 옷들을 챙겨야 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벗을 수 있고, 추워지면 다시 입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 따뜻한 양말과 얇은 속옷들을 챙겨 가면 마음이 든든해 진다.

이러한 의상들을 적절히 혼합하여 변화하는 런던의 날씨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면 한결 편안하고 알찬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현지 날씨 예보를 확인하여 여행 전에 옷차림을 최종적으로 다시한번 검토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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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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