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코스 X 나티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노력

코스 X 나티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노력 | 1
[사진출처=Cos]

COS(이하 ‘코스’)가 재생 농업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고급 메리노울 시장을 선도하는 나티바(NATIVA™)와 손잡고 재생 가능한 울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코스는 균형적인 생태계를 추구하는 나티바와의 협업을 통해 추적이 가능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속적인 재생 방식을 모색하고 있는 코스는 나티바의 지속 가능한 울 섬유를 활용해 부드러운 테일러드 제품과 향상된 에센셜 제품을 선보였다.

니콜라스 사펠리(Nicolas Sapelli) 나티바 소싱 디렉터는 “나티바는 세계 최고의 메리노울을 생산하는 새로운 방식을 개척하고 있다”며, “재생 농업 관행을 통해 농업 파트너를 지원하고 블록체인으로 패션 공급망 전반에 신뢰와 추적 가능성을 심어줌으로써 소비자는 나티바가 품질과 가장 엄격한 환경 기준과 품질을 신경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8가지 제품으로 출시되는 코스와 나티바의 콜라보레이션은 2024년 1월 전 세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About COS 

런던을 기반으로 컨템포러리 문화에서 영감을 받는 패션 브랜드 코스는 오랜 기간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을 혁신하고 업그레이드한, 옷장 속에 꼭 갖추어야 할 핵심 아이템들로 잘 알려져 있다. 품질과 지속가능성에 충실한 코스는 디자인에 있어 맞춤복과 같은 접근방식을 적용하여 기능과 타임리스한 스타일을 혼합한 독특한 컬렉션을 만들어낸다. 실험적인 디자인 디테일과 소재의 혁신은 최신의 장인정신과 기술 발전을 반영하도록 끊임없이 재조명되며, 재활용, 재사용 혹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수급된 섬유를 사용하기 위하여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

About NATIVA™

150년 전통의 프랑스 그룹 샤저(Chargeurs)의 브랜드인 나티바(NATIVA™)는 자연에 중점을 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추적 가능한 울을 중점에 두고 있다. 나티바는 토양의 질을 개선해 토지를 보호하고, 동물의 건강한 사육을 보장하며, 생계를 개선해 농부와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글로벌 나티바 리젠(NATIVARegen™)을 발표한 바 있다.

81 Views
8 Shares
0 Comments

류 나라

글로벌 패션트렌드, 마켓 정보를 수집하고 편집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Related Articles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