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LOOK BOOK

배우 신동미, 매거진 커버 장식

배우 신동미, 매거진 커버 장식 | 1
[자료제공=주부생활]

배우 신동미가 창간 59주년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의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배우 신동미, 매거진 커버 장식 | 2
[자료제공=주부생활]

최근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JTBC 주말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세 자매 중 첫째인 ‘조진달’ 역으로 열연을 펼친 신동미는 강렬한 조명과 화려한 의상, 다양한 표정이 더해진 ‘모노드라마’ 콘셉트의 <주부생활> 2월호 커버 촬영을 진행 하며 “작년 4월부터 12월까지 조진달로만 살았다. 진달에서 벗어나 다양한 역할을 맡은 기분이라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배우 신동미, 매거진 커버 장식 | 3
[자료제공=주부생활]
배우 신동미, 매거진 커버 장식 | 4
[자료제공=주부생활]
배우 신동미, 매거진 커버 장식 | 5
[자료제공=주부생활]

20년 넘는 배우 생활 동안 100여 편의 작품에 참여 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에너지를 몸소 보여준 신동미는 그 원동력의 근원에 대해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어 늘 갈구하게 되고 연구하고 고민하는 것 같다”라며 연기에 있어서는 스스로를 조금 더 면밀하고 냉철하게 바라보는 편”이라 설명했다.

배우 신동미, 매거진 커버 장식 | 6
[자료제공=주부생활]
배우 신동미, 매거진 커버 장식 | 7
[자료제공=주부생활]

또한 한때 연기에는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다며 내가 그린꿈을 꼭 이루고 싶었고 그 꿈이 꾸준함으로 이어지며 재능을 이긴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배우 신동미, 매거진 커버 장식 | 8
[자료제공=주부생활]
배우 신동미, 매거진 커버 장식 | 9
[자료제공=주부생활]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동갑내기 남편 허규와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는 신동미는 남편 에 대해 ‘공기’ 같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며 “그저 친구 같은 동반자이자, 나를 끊임없이 응원해 주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강변북로를 달리며 통화하다가 갑자기 내 인생에 그가 없으면 어떡하지 싶으면서 너무 두렵고 무서워졌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둘이 잘 자라났으면 좋겠다”고 미소를 지었다.

142 Views
5 Shares
0 Comments

류 나라

글로벌 패션트렌드, 마켓 정보를 수집하고 편집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