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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아이웨어 ‘타르트 옵티컬’, ‘제임스 딘 트리뷰트 에디션’ 공개

빈티지 아이웨어 ‘타르트 옵티컬’, ‘제임스 딘 트리뷰트 에디션’ 공개 | 1제임스 딘, 조닙 뎁 안경으로 유명한 빈티지 아이웨어 브랜드 타르트 옵티컬(TART OPTICAL)이 신제품 ‘제임스 딘 트리뷰트 에디션’을 선보인다.

제임스 딘 트리뷰트 에디션의 첫 번째 제품은 지난 1955년 개봉한 제임스 딘의 첫 출연작 ‘에덴의 동쪽’의 영화제목을 모티브로 한 ‘에덴의 동쪽’이다. 평소 타르트 옵티컬을 즐겨 착용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준 제임스딘을 기리는 의미로 제작됐다.

두 번째 제품은 ‘1931 제임스’로 앞의 숫자는 제임스 딘의 출생연도를 의미한다. 본 에디션의 색상은 블랙, 앰버, 다크 더미, 더미 브라운 총 4가지로 두 제품 모두 동일하다.

한편 타르트 옵티컬은 최고의 안경 제작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일본 후쿠이의 장인에 의해 탄생된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의 안경이다. 셀룰로이드 시트를 사용해 깊은 색감을 주었으며 전-측면부의 장석 및 내부 골드 각인 등을 갖추고 있다.

조니 뎁, 레이디 가가와 윤계상 등이 착용해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은 서울 혜화동 직영매장 및 유명 안경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각각 4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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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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