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X, 감성마케팅 반응은?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가 전개하는 JDX의 감성 마케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JDX는 지난 11월 초순에 비즈 뮤직과 계약을 체결, 음악을 통한 감성 마케팅을 한층 강화 하였다. 매장 내 무분별하게 흐르는 판매자 중심의 음악을 40~50대 메인고객의 취향에 맞게 음악을 선곡한 것이 바로 그것.

JDX 전국 매장에서는 고객 타깃에 맞는 올드팝, 재즈, 적절한 최신곡으로 음악을 세분화 하여 고객의 구매심리를 자극하여 매출로 이어 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음악을 통해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두며 시간대별, 날씨, 브랜드 이미지와 타깃에 맞는 적합한 음악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

JDX 마케팅팀 강명화 팀장은 “음악 마케팅의 효과를 정확히 매출로 환산 하기는 힘들지만, 음악선곡이 좋아지고 매장 분위기가 편안하고 경쾌해 졌다는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늘고 있다” 며 “소비자들의 귀를 즐겁게 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한편 JDX는 지난 10월   매장별 일대일 맞춤 마케팅을 통해 10월 한달 매출 1억 달성 매장이 25곳을 넘었었다.

JDX 1호점인 문정 직영점의 경우 10월(1개월 기준) 매출이 4억원을 넘기며 JDX 오픈 이래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