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의 TBJ가 ‘JJ프로젝트’를 2012 F/W 뮤즈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TBJ는 그동안 신인 스타와 계약하여 브랜드와 스타가 함께 커가는 스타마케팅을 해온 캐주얼 브랜드로 월드스타 비, 원더걸스, 국민아이돌 2AM 등과 함께 해왔다.
JJ프로젝트는 2009년 JYP 공채 5기 오디션 부문에서 공동 1위에 오른 남성 듀오로 가요계 선배인 본명(임재범, 박진영)이 같아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JJ프로젝트의 발탁은 재기발랄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그들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 떨어져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TBJ와 JJ프로젝트가 함께하는 2012 F/W 프로모션은 8월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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