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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백진희의 워너비 오피스 스타일링

배우 백진희의 오피스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수습 검사로 활약 중인 백진희는 매회 사랑스러운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인기몰이 중인 드라마 속 백진희의 워너비 오피스룩을 살펴봤다.

+ 셔츠와 아우터의 믹스매치 스타일링

백진희

극 중 백진희는 겨울 시즌, 오피스룩에서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아우터와 셔츠를 다양하게 매치하고 있다. 그녀는 컬러감과 패턴이 있는 셔츠를 주로 착용해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한 반면, 캐주얼한 셔츠와 모던한 아우터를 매치해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세련된 사각 프레임의 시계를 포인트로 착용해 센스 있는 멋을 더했다.

+ 포근한 니트 레이어드 스타일링

Ⓒ MBC ‘오만관 편견’ 방송캡처_펜디 타임피스 by 갤러리어클락
Ⓒ MBC ‘오만관 편견’ 방송캡처_펜디 타임피스 by 갤러리어클락

백진희는 아우터 스타일링 ㅁ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니트 레이어드 스타일링도 보여주고 있다. 레이어드 룩은 니트와 셔츠로 간단히 연출이 가능하며, 컬러와 패턴에 따라 다양한 패션 감성을 연출할 수 있다. 그녀의 경우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 해 포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또 실버 메탈 시계를 포인트로 세련된 멋을 가미했다.

한편 백진희의 믹스매치와 레이어드 룩에 키 포인트로 작용한 시계는 국내 시계 편집매장 갤러리어클락(GALLERYOCLOCK)이 유통하고 있는 ‘펜디 타임피스(FENDI TIMEPIECES)’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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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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