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베네, 伊 주얼리 ‘일첸티메트로’ 국내 전개

럭스베네(대표 박한주)가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일첸티메트로(ILCENTIMETRO)를 국내에 선보인다.

일첸티메트로는 장인 정신의 대표적 지역인 마르케(Marche)와 베네토(Veneto)간 협업을 통해 이탈리아 특유의 품질력과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된 브랜드다.

특히 일첸티메트로는 ‘여행’과 ‘줄자’를 모티브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줄자’는 ‘여행에 대한 동경’이라는 브랜드 철학으로, 여행의 시작은 가야 할 곳과 현재 있는 곳의 거리를 재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첸티메트로의 모든 재료와 공정은 ‘메이드 인 이탈리아(Made In Italy)’로 제작돼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최대한 높였다. 또한 실버, 골드, 로즈 골드의 모던하고 세련된 스틸 소재와 다양한 컬러들을 입힌 리얼 가죽 소재의 팔찌들을 선보인다. 특히 가죽 팔찌에 적용된 60가지 이상의 컬러는 각 도시의 색조적 이미지를 상징하며, 가죽 위에 직접 새긴 특수 고온 스탬프 로고가 특징이다.

박한주 럭스베네 대표는 "일첸티메트로는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품질에 대한 완성도로 젊은 패션니스타를 비롯 직장인과 대학생 등 폭넓은 연령층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론칭과 동시에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일첸티메트로는 현재 청담동 럭스베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향후 국내 주요 백화점을 통해 유통망을 확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