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인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영캐주얼 브랜드 ‘클루드클레어(clue de clare)’가 순조로운 첫걸음을 내디뎠다.
‘클루드클레어’는 스타일리스트 구동현이 전개하는 영캐주얼 브랜드로 기존의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지향한다. 또한 차분하고 클래식한 실루엣, 고품격 소재, 도회적인 디테일 등을 통해 고감도적 디자인을 고수하며 웨어러블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첫 번째 비장의 카드인 MA-1은 앞뒤로 리버시블이 가능하며, 다양한 소재와 패턴으로 시기별, 상황별로 적절하게 매치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이다.
두 번째는 오버사이즈 핏과 넉넉한 기장의 아우터 라인으로 누구나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체크무늬 코트부터 선명한 레드 컬러의 아우터까지 범위가 매우 다양하다.
마지막으로 스웨트 셔츠 라인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내추럴하고 다채로운 색감으로 구성됐다. 특히 감각적인 컬러 배색으로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클루드클레어 관계자는 “클루드클레어는 고요한 설원과 같은 색깔을 가진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패스트패션을 선호하는 2030세대 여성들의 니즈를 포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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