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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공항패션] 서강준,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

서강준배우 서강준이 ‘만찢남’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서강준은 지난 1일 2015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5 MAMA) 시상식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FS공항패션] 서강준,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 | 1이날 서강준은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기럭지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는 베이지 터틀넥과 데님 팬츠, 그리고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다운점퍼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메탈릭 캐리어와 화이트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다.[FS공항패션] 서강준,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 | 2서강준이 선택한 다운점퍼는 이태리 아우터 브랜드 몬테꼬레(MONTECORE)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의 배색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풍성한 라쿤 퍼가 포인트로 적용돼 세련된 디자인을 선사한다.

한편 서강준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호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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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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