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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혜영, 선우의 키스를 부르는 입술

‘응답하라 1988’ 류혜영, 선우의 키스를 부르는 입술 | 1배우 류혜영, 사랑에 빠진 그녀는 아름다웠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류혜영의 앵두 같은 입술이 화제다. 극 중 성보라는 선우(고경표)와 풋풋한 연애를 시작하면서 기존에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한층 더 밝은 표정과 환한 미소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대학생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특히 보라는 촉촉한 입술과 부드러운 피부를 강조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여성은 물론 남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차니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번 ‘응답하라 1988’ 속 성보라 캐릭터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색조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촉촉한 입술과 보송보송한 피부를 표현하는데 주력했다”라고 밝혔다.

# 키스를 부르는 입술‘응답하라 1988’ 류혜영, 선우의 키스를 부르는 입술 | 2국내 포털 사이트에 류혜영 연관 검색어로 ‘성보라 키스’가 노출될 정도로 그녀의 입술은 최고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류혜영의 입술 메이크업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발색의 컬러 립밤과 립스틱이다.

차니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본래 입술처럼 발색되는 컬러 립밤에 라즈베리 컬러의 립스틱을 살짝 덧발라 촉촉한 질감을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극 중 류혜영이 사용한 제품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의 스테디셀러인 ‘어딕트 립 글로우’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입술의 온도에 반응해 자연스러운 발색과 매끈한 밀착력으로 여성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디올 어딕트 립스틱’ 976 비디올 컬러를 입술 안쪽부터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하면 성보라처럼 생기를 더할 수 있다.

# 찰쌀떡 피부‘응답하라 1988’ 류혜영, 선우의 키스를 부르는 입술 | 3류혜영의 찹쌀떡 피부 비결은 바로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주는 스킨과 컨실러다. 두꺼운 파운데이션보다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캡처 토털 드림 스킨’을 바른 후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바르면 깨끗하고 차분한 피부 톤을 표현할 수 있다. 특히 메이크업이 두꺼워지지 않도록 디올의 ‘픽스잇 컨실러’로 눈 밑 어두운 부분과 잡티를 커버하면 ‘성보라 표’ 찹쌀떡 피부가 완성된다.

차니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극 중 성보라 캐릭터와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에 집중했다”라며 “지나치게 두꺼운 메이크업보다는 자연스럽고 은은한 피부 톤으로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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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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