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서울패션위크 2018

송부영 디자이너의 바이디바디가 제너레이션넥스테에서 2018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컨셉트는 이미지너리다. 옷의 일부나 디테일을 보고 옷의 전체를 형상화하며 떠올릴 수…

김지웅 디자이너가 이끄는 'ANTIMATTER(안티매터)'가 제너레이션 넥스트(GN) 2018 무대에 올랐다. 이번 시즌 마이크로 컬처에 대한 시각적 해석을 옷으로 담아냈다. 신세대 인터넷…

신예 디자이너 박은주의 앤앤더크라우드가 제너레이션넥스트 무대를 밟았다. 어디에선가 본 듯한 베이식은 스트랩과 러플, 플리츠 등 부분적인 디테일로 인해 색다른 느낌을…

퓨전크리에이티브의 컨템포러리 토털 패션 브랜드 에이벨이 제너레이션넥스트 무대에 올랐다. 무한대로 이어지는 공간을 비우거나 채우고 혹은 분할하고 혹은 조이고 다시 풀면서…

형형색색의 무대, 해시태그(#OUTOFCONTROL)로 장식된 쇼장만 둘러봐도 즐거운 에너지를 내뿜는 런웨이가 이어질 것이라는 건 어느 정도 짐작된 일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깃발을…

장형철이 그리는 남자의 모습은 늘 일관성이 있다. 부드럽고, 유연하며, 편안하다. 이번에도 그런 맥락은 여지없이 유지됐다. 이제는 오디너리 피플의 시그너처라 불러도…

김지은 디자이너의 프리마돈나가 헤라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올랐다. 런웨이를 따라 설치된 LED 조명이 리믹스된 80년대 디스코 음악에 맞춰 신나게 번쩍거렸다. 보디수트와 쇼트…

예란지 디자이너의 더센토르가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올랐다, ‘I can’t go on, I’ll go on(나는 계속 할 수 없어, 나는 계속 할 거야).’…

장광효 디자이너의 카루소(CARUSO)가 2018년 봄ㆍ여름을 겨냥해 선보인 컬렉션에 대한 얘기다. 힘찬 심장 박동소리처럼 강렬한 비트 속에 등장한 모델의 모습은 마치…

지난 2017 FW 시즌 ‘제너레이션 넥스트’에서 메인 사이트로 옮긴 단 한번의 쇼로 스타가 된 ‘부리’의 디자이너 조은혜. 프레스들로부터 ‘테일러링’이 뛰어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