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DIY 메이크업 브랜드 ‘마이튜브’ 론칭

마이튜브

내 손으로 만드는 DIY 멀티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마이튜브(MAI TUBE)’가 론칭했다.

마이튜브는 서울 레드, 체리 밤, 허니 옐로우, 플랫 화이트, 모카 브라운, 마린 블루, 쇼크 블랙의 총 7가지 색으로 이루어진 메이크업 컬러 튜브다.

마이튜브는 7가지 원색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물감처럼 원하는 색을 믹스해 무한대의 컬러 팔렛트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립, 블러셔, 쉐도우,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쉐딩 등 색조 메이크업이 필요한 모든 곳에 사용 가능해 자신의 취향과 기분에 따라 다양하고 개성 있는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가볍게 터치만 해도 선명한 발색을 자랑하며 부드러운 펴발림과 뽀송한 마무리감으로 지속력까지 높였다.

DIY 메이크업 브랜드 ‘마이튜브’ 론칭 | 1

마이튜브는 원색의 강렬한 컬러가 돋보이는 서울 레드와 체리 밤은 립에 단독 사용시 트렌디한 연출을 할 수 있으며 화이트와 믹스해 블러셔로 활용한다면 러블리함을 강조할 수 있다.

허니 옐로우와 마린 블루는 개성 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모카 브라운은 아이브로우는 물론, 파운데이션과 믹스해 쉐딩으로 윤곽 메이크업까지 가능하다 쇼크 블랙과 플랫 화이트는 다른 컬러와 믹스해 다크하거나 파스텔 등의 다양한 컬러를 만들 수 있다.

DIY 메이크업 브랜드 ‘마이튜브’ 론칭 | 2

마이튜브 관계자는 “최근 여성들의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만큼 다양하고 새로운 메이크업 제품이 무수히 쏟아지고 있지만 메이크업에 대한 어려움과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며 “마이튜브는 나노 단위의 컬러 믹스가 가능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다양한 컬러를 만들 수 있어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메이크업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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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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