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 장윤주와 정려원.
성황리에 종방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모델 장윤주는 이제 배우 타이틀이 더욱 잘 어울린다. 장윤주는 화이트 반바지에 네이비 컬러 셔츠, 그리고 화이트 니트를 어깨에 둘러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피크닉 룩을 선보였다.
네이비 셔츠는 클래식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역할을 하고, 화이트 팬츠는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요즘처럼 화창한 날씨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 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화이트 니트를 어깨에 두르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가 된다. 아직은 하루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쌀쌀해진 공기에 대비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기도 하다.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산뜻하게 마무리 했다.
정려원은 니트 소재의 사랑스러운 상의에 진팬츠를 매치해 페미닌 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볼륨이 있는 여성스러운 상의로 포인트가 주어지기 때문에, 진팬츠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해 전체적으로 균형을 잡아 주는 것이 좋다.
액세서리로는 작은 귀걸이나 목걸이로 가볍게 포인트를 주거나, 심플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나 샌들로 경쾌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이제 더욱 강해질 햇볕을 고려한다면, 모자와 선글라스는 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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