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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잘못된 7가지 진실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잘못된 7가지 진실 | 1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은 바로 ‘자외선 차단제’다. 하지만 우리는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점거해볼 필요가 있다.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퓨어와우(Pure Wow)에 따르면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잘못된 진실 7가지가 있다고 한다.

01. SPF(자외선 차단지수) 수치가 높을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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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F 수치는 얼마나 오랫동안 햇볕에 피부를 그을리지 않고 태양 아래 머물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얼마나 많이 보호해주는지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피부과 전문의는 평소에는 SPF 30, 해변에 놀러 갈 때처럼 햇볕을 직접 받을 때는 SPF 50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02. 언제 바르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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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자외선 차단제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0분의 시간이 필요하다. 세면대 옆에 자외선 차단제를 두고 매일 세수를 한 후 바로 바르다. 그러면 외출 직전 시간에 쫓겨 급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도 된다.

03. 어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든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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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는 스틱, 로션, 오일, 스프레이 등 여러 가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가장 좋은 유형의 자외선 차단제는 사용자가 편하게 쓸 수 있는 것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쉽게 바르기에는 로션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가 좋다.

04. 얇게 발라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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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정확히 얼마나 발라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다. 만약 하루 종일 야외에 있을 예정이라면 자외선 차단제 약 28g을 얼굴과 몸에 바르기를 추천한다. 만약 사무실로 향한다면 7g만 있어도 충분하다.

05. 방수 자외선 차단제는 덧바를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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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 자외선 차단제는 완벽한 방수가 되진 않는다. 단지 물이 잘 스며들지 않을 뿐이며 땀을 흘리거나 수영을 하거나 혹은 목욕 후 몸을 닦을 때 결국 사라진다. 만약 수영 한 후 물 밖으로 나왔다면 나오자마자 몸을 말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야 한다. 만약 밖에서 땀을 흘리고 활동하고 있다면 2~3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줘야 한다.

06. 구름이 낀 날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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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태양을 가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외선을 차단해주지는 못한다. 자외선을 일기예보와 상관없이 일 년 내내 존재한다. 그리고 실제로 구름은 자외선을 반사시켜 피부에 더 손상을 줄 수 있다.

07. 작년에 쓰던 자외선 차단제를 계속 써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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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지난 자외선 차단제는 상한 우유와도 같다. 피부를 보호해주는 활성 성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능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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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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