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토조(대표 박용수)의 남성복 리버클래시가 감각적인 광고컷을 공개했다.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리버클래시의 추동시즌 광고는 ‘도시 속의 하루’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광고컷은 브랜드 특유의 모던하고 컨템포러리한 무드와 은은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뉴욕 로케이션을 통한 촬영으로 그 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까지 보여줬다는 평이다.
리버클래시는 이번 광고컷을 통해 패셔너블한 도시 남성의 스타일을 제안했다. 분위기 있는 스트릿룩을 엿볼 수 있는 메인컷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화려한 자수를 더한 스카잔으로 완성해냈다. 이와 함께 깔끔한 실루엣과 블랙컬러가 어우러진 싱글코트로 시크한 댄디룩을, 아이보리 컬러의 패딩과 수트를 매치해 세련된 비즈니스룩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포멀한 디자인에 현란한 패턴이 가미된 리버클래시의 수트는 도회적이고 엣지있는 남자다움을 고조시켰다. 여기에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떠오른 블록 패턴 맨투맨과 겨울 필수 아이템인 코트로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남성미를 어필했다.
리버클래시 관계자는 “리버클래시의 2016 F/W 광고컷이 올 시즌 남성들의 스타일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광고컷을 참고해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의 남성 스타일을 스타일리시하고 센스있게 연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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