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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김사랑, 사랑할 수밖에 없는 공항패션

김사랑

배우 김사랑의 사랑스러움 가득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7일 오전 김사랑은 뉴욕에서 열리는 토리버치(TORYBURCH) 2018 SS 컬렉션 참석 및 화보 촬영을 위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서 김사랑은 페미닌룩의 정수를 보여 주었다. 가을 정서가 느껴지는 팬지 프린팅의 플라워 원피스를 선택해 공항 여신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 했으며 ​소매 부분 프릴 포인트는 그녀만의 사랑스러움을 한 층 더 강조 시켜 주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톤온톤을 맞춘 네이비 컬러의 토트백과, 시크한 무드의 블랙 부츠를 착용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식어가 필요 없는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photo] 김사랑, 사랑할 수밖에 없는 공항패션 | 1

김사랑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진짜 공항패션이지’ ‘한국 대표로 갈 만 하네~’ ‘김사랑 입기만 해도 완판 아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김사랑이 착용한 원피스와 가방 그리고 부츠는 모두 토리버치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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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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