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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셔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폴로 셔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 1

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여름을 맞아 브랜드 아이코닉 아이템인 폴로 셔츠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우아함을 지닌 타임리스 헤리티지와 클래식한 무드를 담고 있는 라코스테의 폴로 컬렉션은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봄/여름 시즌 에센셜 아이템이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소재와 깔끔한 실루엣의 폴로 셔츠는 여름철 쾌적한 착용감은 물론이고, 빈티지부터 포멀함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번 시즌 라코스테의 폴로 컬렉션은 여름을 부르는 경쾌하고 우아한 컬러 팔레트와 오리지널 스타일 외에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과 무드를 가미한 다채로운 구성이 특징이다.

맨 컬렉션에서는 아시아인의 체형에 완벽한 실루엣과 기장으로 선보이는 ‘프렌치 레귤러 핏’과 베스트셀러인 ‘파리 폴로’ 컬렉션을 주목할 만하다. 특히 기존의 전통적인 폴로에 시티 무드를 더한 파리 폴로 컬렉션은 스탠드 칼라와 포멀한 자리에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히든 버튼 플라켓이 특징인 제품으로 남성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까지 자랑하여 오피스룩부터 주말까지 착용 가능하며, 썸머 시즌에 맞춘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썸머 테마의 ‘Place in the sun’ 폴로 컬렉션도 선보여 라코스테만의 세련된 바캉스룩과 홀리데이룩을 제안하기도 했다. ‘Place in the sun’ 컬렉션은 아이스 코튼 원사로 더운 날씨에도 청량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컬러 블록과 스트라이프, 그라데이션 등의 디테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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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컬렉션은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페미닌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며, 기존의 폴로 스타일에 변형을 준 유니크한 디자인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이스 트로터’가 새롭게 선보이는 노 버튼 폴로셔츠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몸을 타고 흐르는 실루엣의 릴렉스핏으로 안 입은 것 같은 극강의 편안함은 물론, 우아함을 더한 컬렉션이다. 이 밖에 사이드 버튼 디자인이 유니크한 가오리핏의 폴로셔츠 또한 만나볼 수 있다. 2019년 시즌 선보여 큰 인기를 얻은 제품으로 이번 시즌 컬러와 스타일이 업그레이드됐다.

여성들의 썸머 에센셜 아이템인 폴로 드레스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벨트 포인트의 플레어 폴로 드레스와 후디 스타일의 박시핏 폴로 드레스, 그리고 랩 스타일의 폴로 원피스 등 라코스테 라이브에서 선보이는 유니크하고 색다른 컬렉션까지 스타일리시한 썸머 패션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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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폴로 컬렉션은 라코스테 및 라코스테 라이브 매장과 디지털 플래그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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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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