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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뜨, 백화점 문화센터 수업 연계 공동 마케팅 실시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GRITEE, Inc.)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백화점 문화센터와 연계해 운동 강좌를 개설하는 등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위뜨는 먼저 롯데백화점 강남점, 부산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과 손잡고 백화점 문화센터 내 ‘위뜨와 함께하는 필라테스 수업’을 개설해 이번 5월 한달 동안 각각 6회 수업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더욱 커진 홈트 트렌드에 맞춰 소수정예 수강생으로 이뤄진 필라테스 및 요가 수업을 기획했으며, 초보들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강좌부터 평소 그룹수업만으로는 부족했던 척추 교정, 바른 자세 교정 등의 기초 체력을 키울 수 있는 일상에 도움이 될 만한 강좌들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또한 이번 ‘위뜨와 함께하는 필라테스 수업’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수강증을 지참하고 위뜨 매장 방문 시,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그리티 김신호 전무는 “국내 애슬레저 시장이 많이 성장해왔지만 아직까지 소비자들이 위뜨와 같은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를 포함해 다양하게 경험하고 비교할 만한 기회가 부족하다고 느껴 이번 백화점 문화센터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이번 백화점 문화센터 강좌 개설을 시작으로 백화점 유통채널과 연계해 고객들이 직접 위뜨 브랜드를 경험하고 제품의 장점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소비자 체험 행사 등을 활발하게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뜨는 현재 국내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강남, 가로수길, 파르나스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대구점/광주점/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잠실점/강남점/부산본점 등 총 12개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롯데백화점 동탄점, AK백화점 분당점 등 브랜드의 타깃에 맞는 백화점 및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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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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