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빅토리아 베컴 x 울마크 컴퍼니, 트레이서블 메리노울 컬렉션 런칭

빅토리아 베컴과 울마크 컴퍼니가 협업한 메리노 울 니트웨어가 출시되었다.성인과 키즈라인으로런칭된이 컬렉션은 폴로,크루넥 스웨터,브이텍 가디건,스카프,비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모든 니트웨어는 컬러 블로킹,인타시아디테일,콘트라스트 스트라이프 등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빅토리아 베컴의 핵심 디자인 코드에 따라 지속가능성을 핵심으로 하여 만들어졌다.소재의 소싱부터 개발, 제조, 생산과 제품 포장까지 디자인 과정 전반에 걸쳐 환경적 영향이 고려되었다.

이 컬렉션은 이탈리아 페스카라에서100% 메리노 울로 만들어진다. 오리지널 친환경 섬유인 메리노 울은 순수 천연 소재로 재생과 생분해가 가능하다. 빅토리아 베컴은 소재의 출처를 완전히 파악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선정한 오직 다섯 곳의 호주 울 생산지로부터 뮬싱하지 않는 메리노 울을 선택하였다.

컬러 팔레트는 울마크 컴퍼니에서 인증한 기술인 식물성 천연 염색 기법을 사용하였다.화학염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꽃, 잎, 열매와 같은 대체 재료의 사용을 통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선명한 색조를 만들어낸다.

마이테라사 닷컴, 잘란도,루이자비아로마,허드슨 베이,바니스 재팬등에서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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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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