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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스데이 아일랜드,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과 협업...트래블 라인 공개

20140529_Thursday Island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지난해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에서의 뜨거웠던 협업 프로젝트를 올해해도 이어간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를 전개하는 지엔코(대표 김석주)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양일간 한강 난지공원에서 펼쳐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4’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을 생각하는 콘셉트의 페스티벌로 T.I의 보헤미안 감성과 잘 맞는 내추럴한 뮤직 페스티벌로 기획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여행이나, 캠핑을 연상하는 브랜드답게 스토리가 있는 포토월을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새롭게 출시된 T.I의 Travel Line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환경을 생각하는 콘셉트인 만큼 재활용 백팩과 그래픽이 프린트된 페이퍼 캡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외에 재미있는 현장이벤트와 SNS를 통한 인증샷 이벤트도 마련해 고객들과 하나가 된 프로그램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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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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