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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도라, 첫 억대 매장 탄생 “상승세 시작”

디아도라, 첫 억대 매장 탄생 “상승세 시작” | 1GLBH코리아(대표 이기호)의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본격적인 영업 7개월 만에 월 매출 1억 매장이 탄생됐다.

그 주인공은 지난 5월에 오픈한 화성 봉담점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왔으며 9월 매출이 1억을 돌파한 것.

이 같은 이유는 올 추동 상품으로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다양한 트레이닝 복과 기능성 아우터, 세련된 감각의 스니커즈, 기능성 런닝화, 축구화는 물론 캐주얼한 감각의 백팩과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천안직산점, W몰, 안산한양대점, 강릉점등에서 월평균 5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내고 있다. 게다가 지방 중심상권인 광주 충장로, 여주375매장의 오픈으로 하반기 또 다른 억대매장의 탄생을 예고 하고 있다.

한편 디아도라는 현재 37개 매장에서 총 13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유통망 55개를 목표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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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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