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item talk] 밀레, 라이프스타일 재킷 '드리시티'

밀레

MEH(대표 한철호)의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자연의 감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재킷 ‘드리시티’를 출시했다.

밀레 '드리시티 재킷'은 애슬레저 트렌드에 특화된 다양한 시티 캐주얼웨어를 선보이는 ‘RSC 어번 라인(RSC : Relaxed Spirit of Chamonix)’의 신상품이다. 나뭇잎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으로 야외에서 레저 활동을 즐길 때는 물론이고 일상 생활에서 캐주얼한 아우터로 혹은 여행지에서 리조트웨어로 착용하기에도 알맞다.

스트링으로 허릿단의 조임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핏을 연출할 수 있으며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이라 몸매의 단점을 적절히 커버해준다.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소재인 ‘윈드 엣지’(Wind Edge)를 적용해 차가운 바람은 차단하고 수증기 형태의 땀은 빠르게 배출해 일정하게 체온을 유지해준다. 특히 곧 다가올 간절기와 같이 일교차가 큰 시즌에 러닝, 트레일 워킹, 캠핑 등을 즐길 때 둔탁하지 않게 가볍게 입으면서도 쌀쌀한 바람은 막아줄 재킷이다. 블루, 크림, 그레이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소비자 가격은 23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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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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