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지드래곤이 선택한 ‘라 모메 비쥬’를 만나다

지드래곤프랑스 브랜드 수주전인 ‘꼴렉시옹 프랑세즈 2016’이 개최된다.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이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오는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10층에서 ‘콜렉시옹 프랑세즈 2016’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13개 프랑스 패션 액세서리, 잡화, 슈즈 브랜드가 참가해 국내 유통 협력 파트너를 대상으로 세일즈를 펼칠 계획이다.

이번에 국내 소개되는 브랜드는 가수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선택한 ‘라 모메 비쥬(La mome bijou)’, 헬무트 뉴튼(Helmut NEWTON), 장폴 코티에(Jean-Paul GAUTIER),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페이보릿 슈즈였던 ‘메종 어니스트(Maison Ernest)’, 정통 프렌치 브랜드 ‘찰스쥬르당(Charles Jourdan)’, 슈즈 1켤레가 판매될 때마다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에게 1켤레가 기부되는 ‘트윈 포 피스(Twins for peace)' 스니커즈, 프랑스 토끼 품종인 오릴락(Orylag)의 전세계 독점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명품 기프트 브랜드 '까레스 도리래그(Caresse d’ orylag)‘, 메이드인 프랑스 가방 ’세리즈 앤 루이스(Cerise & Louise)‘, ’알뜰리에 파리지엔(Ateliers Parisiens)‘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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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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